기아차, 부분변경 프라이드 출시

입력 2014-12-23 14:46   수정 2015-01-22 01:01


 기아자동차가 디자인을 다듬고 안전성을 강화한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2011년 선보인 프라이드 3세대의 부분변경이다.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하고 편의·안전품목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실내 정숙성도 개선했다. 4도어의 경우 앞부분은 새로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구형보다 넓어보인다. 범퍼에 크롬 장식을 더했다. 뒷부분은 역동적이면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위해 범퍼를 새로 디자인했다. 5도어 역시 범퍼와 크롬 장식을 새로 꾸몄다. 

 실내는 마감품질을 높였다. 센터페시아는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레드 스페셜 패키지 인테리어를 새로 운용한다. 

 기아차는 새 차의 장점 중 하나로 정숙성을 꼽았다. 전면부에 에어커튼홀을 배치하고 차체 바닥에 언더커버 적용범위를 넓혀서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거라이터는 없앴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4도어 1.4ℓ 가솔린 MPI 1,175만~1,456만 원, 1.6ℓ 가솔린 GDI 1,550만~1,698만 원, 5도어 1.4ℓ 가솔린 MPI 1,220만 ~ 1,501만 원, 1.4ℓ 디젤 WGT 1,585만~1,640만 원, 1.6ℓ 가솔린 GDI 1,600만~1,748만 원이다. 기아차는 4도어 1.6ℓ 럭셔리의 경우 버튼시동 스마트 키, 언더커버 확대 적용 등에도 가격인상은 19만 원으로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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