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대구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14-12-26 09:20   수정 2014-12-26 11:2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비스센터가 포함된 대구 종합 전시장(운영:중앙모터스)을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확장 이전한 대구 종합 전시장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으로, 연면적 5,904㎡, 대지면적 1,868㎡에 지상 6층 규모다. 1, 2층 전시공간에는 14대의 차가 전시되며, 1층과 3층에 자리한 서비스센터에는 리셉션 베이 2개, 워크베이 11개를 마련했다. 자동 알림 시스템을 도입,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7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해 소비자 편의도 높였다. 이를 통해 상담과 구매, 인도, 정비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운영 시간은 전시장의 경우 매일 오전 8시30분~오후 8시30분, 서비스센터는 주중 및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까지다.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대구 전시장은 대구와 경북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며 "벤츠의 라이프스타일뿐 아니라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승]즐거운 실용주의, 미니 컨트리맨 SD 올4

▶ [기획]하이브리드, 고효율은 기본 이제는 고성능 시대
▶ [기자파일] 줄어드는 소형차, 운전 재미로 살려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