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실속형 블랙박스 '파인뷰 솔리드 3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후방 풀HD를 지원하는 이미지 센서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 기능을 가졌다. 또 소니 엑스모어 NIR(근적외선)센서를 적용, 어두운 곳에어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대각 133도, 수평화각 110도를 구현해 사각지대도 최소화했다. 전후방카메라는 각각 영상 해상도, 밝기, 녹화 프레임 등을 정할 수 있고 영상을 확대할 수 있다.
솔리드 300은 차선이탈경보 시스템과 전후방 자동 모션 감지 기능도 갖췄다. 후방카메라는 별도 제어로 주차중 전원을 끌 수 있어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스마트 주차 알림으로 주차 충격, 움직임 이벤트 영상을 녹화하고, 매월 1일과 15일에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라고 알려준다. 또 3선 상시전원 기능 설계를 통해 주행/주차모드 전환을 실시간으로 시행하고, 상세하고 정확한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GB 패키지 24만3,000원, 32GB 패키지 26만3,000원이다.
한편,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중 구매자 전원에게 외장 GPS 및 출장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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