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매입 서비스 '유레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5일 SK엔카에 따르면 유레카 앱은 이름(연락처), 제품명(연식), 지역을 간단하게 입력만 해도 간편한 자동차 매각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이뤄지면 전국 26개 지점의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소비자가 위치한 곳을 방문해 진단 후 적정 매입가를 책정한다. 즉시 매입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이 실시되며, 차는 바로 인도한다.
SK엔카 박지원 매입본부장은 "소유한 차를 매각할 계획이 있는 차주라면 상담으로 적정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추후 실제 매각에 있어 유리하다"며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소비자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레카 앱의 내 차 팔기 팁 메뉴를 이용하면 잔여 할부금 처리, 계약서 작성 시 주의 사항, 보험 환급금 확인 등도 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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