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501/d83fc40fbf027a229aa65485fa4d9c69.jpg)
금호타이어가 '2015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전시주제는 '스피드 엑셀레이터'로, 엑스타 PS91 등의 제품을 통해 고속주행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전시 구역을 7개로 구성하고, BMW 미니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했다. 관람객을 위한 레이싱걸과 캐릭터 포토타임, 아이패드를 활용한 인물 카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투어를 위한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해 브랜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9~11일 도쿄 인근의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며 1,1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타이어 회사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브리지스톤, 굿이어, 던롭, 도요 등이 전시한다.
![]()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자동차 공임비 공개 첫날…"어디서 확인하죠?"
▶ 핸즈코퍼레이션, 메건 레이싱과 파트너십 체결
▶ 2015 북미오토쇼, 디트로이트 달굴 신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