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탁소’ 속 스타일난다 배누리 의상 화제

입력 2015-01-09 15:09  


[양완선 기자] 매회 신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가 이번에는 신종 성 범죄인 일명 ‘만튀’(만지고 튀기의 줄임말)을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1월2일 방송된 ‘스웨덴 세탁소’ 7회분 ‘용감한 여자들의 세탁법’에서 봄(송하윤)은 ‘만튀’ 범죄로 고통 받는 여중생의 환영을 보고 만튀남을 잡기 위해 단서를 추적해갔다.

한편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방송 속 배우들의 패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영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누리의 라이더 재킷과 디스트로이드 진이 주목을 받았다.

한겨울에도 따뜻한 덤브링 소재의 라이더 재킷은 실용적이면서도 큐트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쇼트한 길이는 발랄한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또한 그가 착용한 디스트로이드 진은 내추럴하고 러프한 스타일링으로 라이더 재킷과 함께 귀여운 캐주얼룩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배누리의 의상은 모두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졌는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배누리 재킷 예쁘네”, “겨울이지만 디스트로이드 진 좋네”, “’스웨덴 세탁소’ 항상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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