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용감한 가족’ 최정원의 무결점 백옥피부가 눈길을 끈다.
1월8일 KBS2 ‘용감한 가족’ 제작진은 큰딸 역할로 등장하게 될 최정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캄보디아의 수상가옥 톤레샵 메쯔레이 마을에서 촬영에 한창인 최정원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백옥 피부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무더운 날씨와 오지나 다름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고.
‘용감한 가족’ 측은 “큰딸 최정원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며 열의가 남다르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연예인 가족이 도시 속 바쁜 일상과는 전혀 다른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갈등과 융화를 그리며, 23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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