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소찬휘가 SNS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월9일 소찬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즐겁게 보셨나요? ‘토토가’ 이후 하루 만에 친구 추가를 1천명, 다시 2천명 다시 1천 명씩이나 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생겨난 별명들을 나열하며 “방송 후에 이렇게나 많은 별명이 생겼네요. 친구가 된 (유)재석 씨 덕분에 ‘김경희’로 활동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몰라요. 요즘 지나다니다 보면 알아보시는 분들이 ‘김경희다’ 라고 하셔서 깜짝 놀라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토토가’ 시청자들과 제작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어주신 별명들 고스란히 마음 안에 소중히 담아두겠습니다. 소찬휘, 그리고 김경희 씨로 살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앞서 소찬휘는 ‘토토가’에 출연해 그의 히트곡 ‘티얼스(Tears)’, ‘현명한 선택’ 등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찬휘는 이달 6일 발표한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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