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그린나래가 감성 사냥에 나선다.
1월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린나래 새 싱글 ‘바보라 그래’를 공개했다.
신곡 ‘바보라 그래’는 밴드 뷰렛(Biuret)의 리더 이교원이 작곡과 편곡을 맡고 그린나래가 직접 작사에 나서며 가슴 시린 사랑노래를 탄생시켰다. 특히 그린나래 특유의 담담한 보컬로 풀어낸 쓸쓸한 가사가 곡의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어쿠스틱 기타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그린나래라는 이름으로 홍대 밴드 활동과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로 음악 작업을 이어온 그린나래는 최근 이지리스닝 어쿠스틱 팝 음악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고 있는 ‘애드나인 프로젝트’ 앨범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사진제공: 메이져세븐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