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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됐다.
1월8일 티아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아라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티아라 숲을 만들었다.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팬이 참여해 조성된 티아라 숲에는 티아라 6명의 멤버 이름표가 걸린 나무들과 청단풍, 이팝나무, 화살나무, 자산홍, 회양목 등이 함께 심어졌다.
티아라 숲 한 관계자는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전해 티아라 숲 조성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9일)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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