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내가 바로 친화력 ‘끝판왕’

입력 2015-01-10 00:27  


[bnt뉴스 조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친화력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1월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수리 기사들을 불러 집 안 문제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보일러 수리 기사와 가스레인지 수리 기사를 동시에 불렀다. 그리고 이 내 이들과 함께 거실에 함께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수다를 떨어 친화력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 와중에 어색해하는 두 기사의 모습은 신이 나서 얘기하는 강남의 모습과 대비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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