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고은 “딸 셋 중 막내만 결혼, 동생 태몽 대신 꿨다”

입력 2015-01-10 20:13  


[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한고은이 동생의 태몽을 대신 꿨다고 밝혔다.

1월10일 방송된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 정찬우 김태균과 솔직 담백한 토크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딸 셋 중 막내 동생만 결혼한 사연을 전하며 동생의 태몽을 대신 꾼 이야기를 풀어놨다.

한고은은 “조카 태몽을 대신 꿨다”며 “요리재료를 달라고 하자 노란 황복을 실은 덤프트럭이 쏟아부었다”며 “복을 다룰 줄 모른다며 다른 재료를 달라고 했다”며 당시 꿈을 생생히 전했다. 

그러자 “두꺼비를 줄까요?”라고 해서 대답하는 꿈을 꿨는데 받고보니 두꺼비가 아니라 해태상인데 강아지처럼 생겼다고 했다. 꿈자리가 이상해 미국에 전화를 걸었더니 임신 확정 판정을 받고 오던 동생과 통화를 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한고은은 KBS N ‘미스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KBS 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