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아버지 두부가게 내가 맡겠다” 선언

입력 2015-01-11 20:1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두부가게를 맡겠다”고 선언했다.

1월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차달봉(박형식)은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부가게를 이어받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봉은 두부 가게에 있는 차달봉에게 “무엇 하는 것이냐”고 소리쳤고, 차순봉은 “레스토랑을 그만 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달봉은 “아버지 가게를 물려 받겠다”고 말했고, 차순봉은 “무슨 소리냐. 네가 뭐가 모자라서 두부 가게에서 이어 받느냐”고 화를 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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