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서진 조카-누나 깜짝 등장…‘조카 바보’ 등극

입력 2015-01-12 06:38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서진 조카와 누나가 ‘런닝맨’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1월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 주역 3인방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등장부터 특유의 까칠하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모든 게임마다 불평을 늘어놓으며 귀찮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던 중 평소 ‘런닝맨’ 열혈 팬이자 이광수의 팬인 이서진 조카 엘리 양과 이서진 누나가 촬영장을 찾았고, 이서진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이 열연을 펼친 ‘오늘의 연애’는 이달 14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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