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매 시즌 키치한 디자인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홍콩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스타일난다의 뷰티 부문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는 2015년 1월7일 홍콩 매장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쓰리컨셉아이즈 외에도 KKXX와 스타일난다 자체제작 의류도 있지만 쓰리컨셉아이즈의 제품이 매장 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쓰리컨셉아이즈의 단독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개성 넘치는 쓰리컨셉아이즈의 다양한 컬러의 뷰티 제품이 홍콩 중심을 기점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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