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걸그룹 효과?

입력 2015-01-12 16:59  


[bnt뉴스 박슬기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5회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10대 여자 시청자의 평균 시청률은 1%, 최고 시청률은 1.56%를 기록했다.

최근 5회 방송에서는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여자 빅병 멤버들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용이호는 걸그룹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지나, 리지, 소현, 영지 등 참소녀 멤버들은 기선제압용 몰래 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용이호의 역습 몰래카메라에 제대로 당한 참소녀 멤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급기야 지나는 눈물을 흘려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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