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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컴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월13일 다비치 소속사 CJ E&M 측은 다비치 새 미니 앨범명을 ‘다비치 허그(DAVICHI HUG)’로 확정, 이해리와 강민경이 포옹하고 있는 메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는 다비치 데뷔 후 최초 해외 올로케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 역대 최고 컴백 스케일과 물량을 자랑한다. 특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된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는 다비치의 음악적 변화와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다비치 허그’라는 앨범 명은 소속사 이적 후 선보일 다비치의 음악과 새로운 출발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다비치 특유의 감성과 음악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되, 새로운 시작을 음악으로 감싸 안는 다는 뜻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은 다비치의 새 미니 앨범 ‘다비치 허그’는 이달 21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 음악사업부문, 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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