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아쉬움 가득 종영 인사 “큰 행운이었다”

입력 2015-0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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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월13일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은 이태환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밝고 힘찬 인사와 함께 등장한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 된 기회는 저에게 큰 행운이었고, 강수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태환은 “2014년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2015년의 시작도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5년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이태환이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마지막 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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