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언터쳐블(Untouchable)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1월12일 언터쳐블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슬리피 옆으로 한창 작업에 몰두 중인 디액션과 의문의 남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슬리피는 사진과 함께 “믹스완료. 커밍순”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4년 언터쳐블은 ‘테이크 아웃(Take Out)’을 필두로 11월 ‘길이 보여’, 12월 ‘클락워크(Clockwork)’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이에 2015년 새해 첫 음악으로 어떤 곡이 탄생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공식 데뷔한 언터쳐블은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트렌디한 가사와 탄탄한 음악성으로 가요계 자신들만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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