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SMTOWN 코엑스 아티움)' 그랜드 오픈식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렸다.
이날 장동건은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섬세한 배려를 과시했다. 최대한 많은 취재진의 사진기와 눈을 맞추려는 듯 좌우 상하 꼼꼼하게 둘러봤다.
SMTOWN 오픈식에는 수십 명의 셀럽이 왔다. 하지만 장동건만큼 아이컨택이 제대로 된 사진은 그렇게 많지 않을 듯하다.
한편, SMTOWN 코엑스 아티움은 총 6층 규모다. 셀러브리티샵인 'SUM'(2층), 교육형 체험공간 'SMTOWN STUDIO'(3층), 아카이브카페 'SMTOWN LIVERARY'(4층) 등이 있다.
5, 6층에는 대형파나비전, 홀로그램공연, 미디어맵핑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 멀티포맷극장 'SMTOWN THEATER'이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타, 이특 동해 시원(슈퍼주니어), 헨리, 티파니 태연 써니 효연(소녀시대), 온유 민호 키 태민(샤이니), 루나 설리(에프엑스), 수호 첸 시우민 카이 세훈(엑소),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레드벨벳), 제이 정모(트랙스), 장동건, 강호동, 김민종, 김하늘, 김수로, 공형진, 전현무, 이연희, 고아라, 한채영, 홍록기, 송재림, 정소민, 김이안, 최종윤, 조민성, 이채원, 성규 동우 호야 성렬 성종 우현 엘(인피니트),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러블리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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