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노을이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5 노을 콘서트-목소리’ 개최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노을은 신곡뿐만 아니라 ‘붙잡고도’, ‘인연’, ‘청혼’ 등 데뷔 13년차를 맞은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약 1년만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을 비롯해 콘셉트 등 전체적인 기획에 멤버들 모두 참여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5 노을 콘서트-목소리’는 이달 19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