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은 영국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인 친틴앤파커와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전개하는 ‘친틴앤파커 X 리버티’ 팝업 매장을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친티앤파커와 리버티 백화점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미국, 영국, 프랑스, 대만까지 전 세계 5개국에서만 선보이며 이번 15 S/S 콜렉션에 이어 두 번째다. 친티앤파커는 2009년 론칭된 영국 브랜드로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 소재에 톡톡 튀는 감성으로 사랑스러운 패턴을 선보여 여성스러운 빈티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참여한 영국 리버티 백화점은 런던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나이키, 마크제이콥스 등 트렌디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하다. 이번 친티앤파커와의 합작을 통해 리버티만의 독특한 플라워 프린트와 색상을 공개한다.
이 팝업스토어 매장에는 이번 콜렉션의 대표 상품인 블랙 컬러의 ‘LOVE’ 니트와 ‘XO’를 모티브로한 프린트의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갤러리아 명품관 문혜미 바이어는 “날씨가 춥지만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아이템으로 겨울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을 찾는 고객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 기간 내 친티앤파커에서 선보이는 리버티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제공: 한화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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