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킹콩엔터와 재계약 완료…‘아시아 프린스’의 의리

입력 2015-01-14 11: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힘찬 ‘제2막’을 예고했다. 

1월14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프린스’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광수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2010년부터 킹콩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지붕뚫고 하이킥’을 비롯, 예능 ‘런닝맨’, ‘좋은 친구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예능감까지 ‘만능엔터테인먼트’임을 입증했다. 

이는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동반성장’을 한 좋은 사례로 꼽히며 업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광수의 향후 행보에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믿음과 신뢰를 택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이광수는 내공을 다진 연기력뿐만 아니라 탄탄한 예능감까지도 훌륭하게 갖춘 독보적인 배우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그의 ‘제2막’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펼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연을 맺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5년 동안 나를 가족같이 생각해주고 애써준 킹콩의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식구의 일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동욱, 김범, 유연석, 이광수까지 잇달아 재계약을 이어간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조윤희, 이진, 김지원, 박민우, 윤진이, 지일주, 임주은, 한지완, 조윤우, 한민, 정동현, 김지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