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서민지 첫 등장, 외모+학별 완벽한 엄친딸役

입력 2015-01-14 20:17  


[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에 뉴페이스가 출격한다.

1월16일 방송될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2화에서는 슈퍼위크에서 ‘칠전팔기’라는 이름으로 한 조를 이룬 구해라(민효린), 강세종(곽시양), 강세찬(진영), 헨리(헨리), 장군(박광선), 이우리(유성은)가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칠전팔기’를 뒤흔들 마성의 여인이 등장한다.

마성의 여인의 정체는 스칼렛(서민지)으로, 황제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제국(윤다훈)의 딸이다. 얼굴도, 몸매도, 학벌도 모두 완벽하고 아버지의 힘 덕분에 연습생 시절 없이 곧바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데뷔하는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우연치 않은 기회로 ‘칠전팔기’ 멤버들과 얽히고설키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칠전팔기 구해라’ 김용범 감독은 “서민지에게 풍기는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보고 대본 속 스칼렛이 바로 떠올라 바로 캐스팅했다. 깜짝 놀랄만한 춤 실력도 갖춰 모두가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2화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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