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가꾸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한 시대의 트렌드와 아름다움을 알고 싶다면 잘나가는 스타들을 주목해보자. 아름다우면서도 매력적인 페이스가 탐난다면 걸그룹 멤버들의 외모를 살펴보길. 소위 잘나가는(?) 걸그룹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전형적인 미인형보다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손 대면 미끄러질 것 같은 꿀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특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타들의 완벽한 피부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무대 아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쉼 없는 가꿈이 있어야만 빛을 보는 법. 그들처럼 아름다운 피부가 부럽다면 올바른 뷰티 습관을 길러보자.
걸그룹처럼 되기 위한 뷰티 습관 1.
화이트닝이 필요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
올바른 뷰티 습관의 기본은 완벽한 세안과 보습이다. 모공 속 노폐물을 매끈하게 제거한 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줘야 맑고 탄력있는 피부가 되는 법. 특히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기 쉬운 겨울에는 밤이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세안 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거나 충분한 보습력을 갖춘 마스크팩으로 일주일에 1~2회씩 집중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에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우고 싶다면 꾸덕한 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보자.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샐리스박스 모이스처 멜팅 클렌징 밤은 손에 물기가 없는 채로 적당량 덜어 마사지하듯 얼굴을 문질러주면 얼굴에 있던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피부가 예민한 아침에는 클렌징 디바이스인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를 이용해 물 세안을 시도해보자. 다른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자극이 덜하다.
세안 후 스킨 케어 단계도 중요하다. 고수분력을 자랑하는 구달 수분 장벽 크림을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데일리로 케어해주고 얼굴에 푸석함이 심한 날에는 재생/보습효과를 가진 샐리스박스 하이드로겔 골드스네일 마스크팩으로 집중 관리를 해주자.
걸그룹처럼 되기 위한 뷰티 습관 2.
24시간 무결점 피부, 그리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아시아인들은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피부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도 열광한다. 세계적으로 동안 열풍이 불면서 어려 보이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연출법에도 관심이 많다는 사실. 화사하고 결점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주는 아이라이너, 도톰한 입술을 부각시켜주는 틴트까지 어느 것 하나 빠뜨리면 섭섭하다.
기초 단계에서 보습을 탄탄하게 다졌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차례. 진동 성능을 가진 뷰티 도구(샐리스박스 누디 스킨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피부톤 보정에 탁월한 샐리스박스 화이트 펄 스네일 씨씨 크림 SPF50+ PA+++을 덜어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보자. 한층 밝아진 얼굴은 주변 사람의 칭찬을 부르는 법.
완벽한 피부에 깊고 확실한 눈매까지 연출하고 싶다면 아이라이너는 필수다. 토니모리 젤아이라이너는 지속력이 좋아 번짐없이 오랫동안 선명한 아이라인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치명적인 매력까지 덧붙이고 싶다면 터치인솔 고 익스트림 하이 데피니션 립 락커 1호 솔레드로 촉촉하고 탐스러운 입술을 연출해보자. 덧바를수록 색이 진해지니 유의해서 바르도록.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