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딩으로 ‘얼굴 사이즈 줄이기’ HOW TO

입력 2015-01-15 10:21  


[구혜진 기자] 메이크업 기술이 발달하면서 셰딩 하나만으로 얼굴 사이즈를 줄이는 일이 가능해 졌다.

셰딩이란 음영, 그늘을 일컫는 말로 얼굴의 일정 부위를 어둡게 만들어 입체감 있고 작아 보이는 페이스 라인을 연출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작은 얼굴을 만드는 셰딩 연출법, 아이템 추천 등 셰딩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자.

# 작은 얼굴 만드는 셰딩 연출법


셰딩 효과를 줄 때는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 단계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를 줄 수 있다.

먼저 숱이 많은 브러시를 이용해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낸다. 그 다음 손 등에 묻혀 양을 조절한 후 귀 옆, 광대 부분을 중심으로 쓸어내려 준다. 마지막으로 얼굴선의 바깥 부분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터치한다.

각진 얼굴을 부드럽게 수정하고 싶다면 턱 아래부터 시작해서 턱 위쪽까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하면 된다. 긴 얼굴을 짧아 보이게 하려면 헤어 라인과 턱 부분에 음영감을 더해주면 된다.

# 셰딩의 다양한 활용


셰딩은 용도가 다양하다. 작은 얼굴뿐만 아니라 높은 콧대, 예쁜 이마라인을 만드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코가 낮다면 콧대를 중심으로 음영을 잡은 후 눈썹과 연결하듯 자연스럽게 펼쳐주자.

또 콧볼이 넓거나 콧대가 길 때는 콧방울을 터치해 예쁜 형태를 잡아주자. 성형 수술 없이 셰딩만으로 입체적인 코를 연출할 수 있다.

황비홍 같이 넓은 이마를 가졌다면 면적이 넓은 브러시를 사용해 비어 보이는 헤어 라인을 채워주자. 컬러가 덜 채워진 부분이 있다면 숱이 적은 브러시를 사용하자.

# 셰딩 아이템 추천


3 CONCEPT EYES BOLD SHADING 붉은 기 없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컨투어링 메이크업 시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테라코타 기법으로 만들어져 가루 날림이 적고 컬러가 텁텁함 없이 맑게 표현된다.

소프트 브라운 컬러는 피부 톤이 밝거나 중간 톤인 여성들에게 어울리며 미디엄 브라운 컬러는 피부 톤이 어둡거나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