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스파이’ 유오성의 핵반전 웃음 5종 세트가 공개됐다.
1월15일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냉혈한 공작원 조직 총 책임자 기철 역을 맡은 유오성이 촬영장 한켠에서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오성은 스태프들과 친숙하게 담소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터트리고, 카메라를 향해 눈을 크게 뜬 채 입술을 내밀며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등 그동안 본적 없던 순박한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야외 촬영 중 쉬는 시간이면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하며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그물망 사이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펼쳐내다가도 감독의 ‘컷’소리에 이내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 측은 “유오성은 ‘스파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농담을 하는 등 친숙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유오성이 스태프들에게 ‘최고의 인기남’으로 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2회 연속 방영된다. (사진제공: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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