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월15일 Mnet 측은 ‘쇼미더머니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언프리티 랩스타’ 2차 라인업에는 ‘힙합밀당녀’ 육지담, ‘힙합계 엄친딸’ 릴샴, 부드라운 카리스마의 키썸, 깊은 내공의 래퍼 졸리브이가 합류함으로써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제시, 지민(A0A), 타이미, 치타와 함께 최종 8인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쇼미더머니3’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인물들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먼저 졸리브이와 타이미와의 힙합 디스전이 재연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쇼미더머니3’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육지담과 키썸의 합류 소식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 담당 PD는 “완성된 8인의 최종 라인업만 봐도 ‘쇼미더머니’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래핑과 강렬한 대결 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 된다”라며 “힙합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폭넓은 시청자들 모두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줄 ‘언프리티 랩스타’는 이달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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