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1월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는 기하명(이종석)과 최인하(박신혜)의 관계를 인정하는 최공필(변희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기하명과 최인하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최공필과 최달평(신정근)은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고등학교 때 퀴즈대회 왜 그렇게 나가고 싶었느냐. 내가 여러 번 물어봐도 답해주지 않고”라고 물었다. 이에 기하명은 최인하에게 뽀뽀를 하며 “좋아서 네가.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5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SBS ‘피오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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