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5년 3월28일 남경에서 개최 예정인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중국문화발전중심(대표 박홍근)이 공동 주최하는 ‘2015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China’의 공식 기자회견이 1월6일 베이징 샹그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장에는 양의식 회장뿐만 아니라 한국의 슈퍼모델인 이선진도 참석했다.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 및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아시아 모델’을 매개로 패션, 뷰티, 의료, 문화 등 관련 산업 분야의 교류와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Asia Model Festival’은 아시아 최대의 모델 관련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각 나라 최고의 모델, 스타, 연예인, 엔터테이너들 대상으로 시상하는 ‘Asia Model Awards’와 아시아 15개국의 신인모델을 뽑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 참가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디자이너가 참가하는 ‘Asia 美 Festival’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 에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의 신인 모델과 자국 최고의 모델 및 관련 엔터테이너 등 총 250여 명 이상이 참가한다. 또한 패션쇼 시상식, 프레스 타임, Farewell Party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China’ 는 중국 전역에 걸쳐 사전 접수를 받고 신청자 중 1차로 서류심사,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대회에 참가할 모델을 선발한다. 이후 중국 남경에서 최종 본선대회에서 선발된 대표 모델은 4월22일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중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시상 내역에는 남자 3명, 여자 3명에게 코리아나 상, 포에버메디컬그룹 상,한스킨 상, 더말코리아 상, 디올메디컬허브 상, 푸른텍스타일 상이 주어진다. 현재 한국,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대표 선발을 완료했으며 향후 3월까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각국 최고의 신인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진행된다.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참여하는 모델들에게는 다양한 시상과 상금, 트로피 뿐
아니라 아시아 간 파트너들을 통한 진출과 미국, 유럽의 유명 캐스팅 에이젼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도 주어져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 대회 출신에는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안재현, 이태환,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응옥찐, 보 분다리 등이 있다.
주최 측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릴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의 10주년을 맞이하여 공식 사이트(www.amfa.or.kr)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모델 및 관련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활발한 활동을 한 대상자에게 한국 화장품 및 다양한 제품을 경품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모델 행사인 “Asia Model Festival”이 향후 ‘모델’을 중심으로 아시아 패션, 뷰티, 의료, 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과 함께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를 아시아로 연결하는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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