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루가 2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1월16일 이루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프로젝트’를 발표, 그 동안 쌓아왔던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진솔한 감성과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며 1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싱글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 이루 음악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분들과 함께 이루 10주년을 축하하고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이루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 앨범에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루의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은 이달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이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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