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예고편서 대형사고 암시, 비극 시작되나

입력 2015-01-16 22:5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대형 사고가 벌어진다.

1월9일 첫 방송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짤막하게 2화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있는 해라(민효린)의 모습, 그리고 오열하는 강세종(곽시양)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형사고로 인해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김을 암시했다.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구해라인지 강세찬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예고영상 속에서는 슈퍼위크에서 헨리의 실수로 전원 탈락한 ‘칠전팔기’ 팀이 무대를 내려가던 중 해라가 “잠깐만요!”를 외치며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2화는 오늘(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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