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투엘슨(2LSON)이 팬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1월16일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 측에 따르면 투엘슨이 후원자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약속했던 저녁식사 이벤트를 실천했다.
지난 2014년 10월27일부터 12월8일까지 진행됐던 모금 행사에서 투엘슨은 후원자들과의 저녁식사를 약속했고, 모금캠페인이 종료된 후 당시 내걸었던 약속을 실천에 옮긴 것. 앞서 투엘슨 측은 미혼모 가정에 전달하는 후원 행사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해당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위제너레이션 측은 “투엘슨은 후원자 3명과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유쾌한 수다 시간을 가졌다”라며 뜻 깊었던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투엘슨 멤버 제이슨은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투엘슨은 오늘(16일) 신곡 ‘Stay With Me’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위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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