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유빈이 6년 만에 밴드가 아닌 솔로로 싱글 ‘얼라이브(Alive)’를 발매했다.
1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성유빈 신곡 ‘얼라이브’는 배우 김승우가 평소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이겨내야지’라는 말에 성유빈이 영감을 받아 멜로디를 썼다. 특히 김승우가 과거 ‘1박2일’ 출연 당시 힘들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하며 즐거웠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작사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수록곡 ‘사랑 참 거지같아서’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성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하며 그의 새 앨범에 대한 음악적 열정을 담아냈다.
한편 성유빈은 지난 2007년 한일 합작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감독 하나도 준지) 삽입곡 ‘눈을 감아도’로 데뷔해 MBC 신인 양성 프로젝트 ‘쇼바이벌’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성유빈 싱글 ‘얼라이브’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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