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 ‘눈길’

입력 2015-01-17 16:06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오연서의 초근접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1월17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이 주인공인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가마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같은 옆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특유의 단아함으로 한복의 우아함도 잘 살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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