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킬미 힐미’ 황정음의 연기비결이 밝혀졌다.
1월19일 황정음의 공식 SNS에는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대본과 볼펜을 들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대본에 붙어 있는 형형색색의 메모지에 적힌 빼곡한 글들과 밑줄이 그녀가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한 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황정음의 대본 공부로 탄생한 캐릭터 오리진은 진지함과 로맨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시 로코퀸 황정음’이라는 평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그리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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