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여자 래퍼들의 거친 힙합 대결을 예고했다.
1월19일 Mnet 측이 공개한 ‘언프리티 랩스타’ 1차 티저 영상에는 제시부터 졸리브이, 치타, 걸그룹 AOA 지민,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인의 여자 래퍼들의 강렬한 프로필 영상이 담겨있다.
블랙 컬러의 드레스 코드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과 거친 느낌의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예쁜 척하지 않는 그녀들의 거친 힙합이 격돌 한다’는 문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언프리티 랩스타’ MC로 래퍼 산이가 확정됐다.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산이는 이와 관련해 “내가 한 프로그램의 MC를 맡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새로운 도전에 가슴이 두근거렸고, 첫 촬영 전날엔 걱정 반 설렘 반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나 개인보다는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줄 ‘언프리티 랩스타’는 이달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