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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자신과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을 이모와
조카 사이로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20일 방송될 SBSMTV ‘더쇼 시즌4’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MV톡’ 코너에 노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곡 ‘목소리’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은 강균성이 상대역 베스티 해령과의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균성은 “해령과는 13살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눈을 마주치며 연기하기가 뭔가 민망했다”며 “게다가 (자신의 머리스타일 때문에) 해령과는 이모와 조카 사이 같아 보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자신의 머리 스타일에 대해 강균성은 “뒷모습은 심은하인데 앞모습은 타이거우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현, 화요비, 노을, 헬로비너스, HIGH4, 더 씨야, 헤일로, 조정민, 루커스, 소나무, 소나무, JJCC, 4TEN, NC.A, NOM, 여자친구, 타히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사진제공: SBS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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