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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드라마의 인기가 더해질수록 드라마 속 협찬 상품들에 대한 인기도 함께 상승하는 법.
1월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6회분에서는 페이크퍼 쿠션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끝순(박원숙)이 50년 전 미국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억울한 과거와 건강상의 비밀이 공개되며 스토리 전개에 속도를 높였다.
더불어 최동석(진이한)과 나준희(이정현)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극을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한편 동석(진이한)이 한참을 안고 있던 화이트 컬러의 페이크퍼 쿠션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쿠션은 페이크퍼 브랜드 서피니아로 지난 1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상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드라마에 협찬되고 있으며 착한소비를 주도하며 소비자들에게 양털, 라쿤털, 여우털 등을 대신해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의 인테리어, 홈데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SBS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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