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연예인들은 방송에 나오면서 피부, 패션 스타일링, 메이크업, 주얼리 스타일링 등을 관리 받는데, 이를 통해 점점 예뻐지게 된다. 바로 요즘 흔히 말하는 ‘카메라 마사지’는 이러한 것을 말한다.
배우 최정원과 문채원 역시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는 스타. 이들은 최근 각각 공식석상에 나서 완벽한 미모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링,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주얼리를 통해 자신들의 미모와 패션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었다. 스타일링의 종착점, 주얼리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보자.
■ 배우 최정원 – 우아한 이어링 포인트
KBS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정원은 화이트 컬러의 페미닌한 원피스를 통해 ‘순백의 여신’과 같은 미모를 뽐냈다.
그가 자신의 패션을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든 비결은 바로 주얼리. 그는 실버 컬러의 크고 화려한 이어링을 통해 하얀 피부와 의상을 더욱 빛나게 했다.
바이가미의 ‘베이비스 브레스(Babys Breath)’는 촘촘히 박힌 스톤이 화려한 이어커프로 마치 여신과 같은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인 디자인이다. 또한 아기의 숨결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작품으로 신혼부부라면 사랑하는 아내에게 좋은 주얼리 선물이 될 것이다.
■ 배우 문채원 – 심플한 레이어드 링
1월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의 연애’ 무대인사. 배우 문채원은 강렬한 블루 컬러 코트와 블랙 체크 패턴 원피스로 유니크하면서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다소 강렬한 컬러로 코디한 문채원이 선택한 주얼리 스타일링은 심플한 링의 레이어드. 레이어드 링은 심플한 스타일의 링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된다.
‘에테르노(Eterno)’는 바이가미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커플링 라인. 다양하게 변형 세팅도 가능하여 많은 ‘에테르노’ 시리즈가 출시되어 있다. 또한 쉽게 질리거나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 아니여서 웨딩링 또는 예물로도 좋은 디자인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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