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룩 트렌드 아이템, 캐주얼 야상 vs 클래식 코트

입력 2015-01-22 11:08   수정 2015-02-13 11:43

[오아라 기자] 올 겨울도 어김없이 진가를 발휘한 아우터 아이템을 꼽자면 야상과 코트. 보온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챙길 수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코트로 멋을 낸 남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수트에 걸쳐도 멋있고 청바지에 니트에 입고 가볍게 머플러만 둘러줘도 스타일이 살아난다.

남은 겨울을 든든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트렌드 아이템 야상과 코트는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W Trend Item-야상


전지현, 김희선, 한예슬 등 많은 스타들이 입고 나왔을 때 매장마다 ‘솔드아웃’이 걸렸고 ‘야상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야상은 여성들이 애정하는 겨울 대표 아우터. 셀럽들의 공항패션에도 자주 등장하는 야상은 보온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챙길 수 있다.

화보 촬영 차 출국길에 나선 배우 김남주는 자연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독특한 패턴의 스웨트 셔츠와 블랙팬츠에 슬립온을 매치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걸스데이 민아도 오버사이즈 야상과 블랙진을 매치했다. 화이트 라쿤 퍼와 카키색 야상 점퍼가 세련되면서도 깔끔해 보인다.

#M Trend Item-코트


남성들의 겨울룩은 한, 두개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코트는 하나만 걸쳐도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

이번 시즌 큰 인기를 끈 울 코트는 하운즈투스 패턴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담았으며 몸에 꼭 맞는 핏으로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유니크한 헤링본 패턴의 토트백을 포인트로 착용한다면 더욱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남자의 럭셔리한 감각을 높여줄 메탈 시계는 룩에 품격을 높인다.

영화 ‘오늘의 연애’ 무대인사에 오른 이승기는 그레이 터틀넥 니트에 블랙 롱 울코트와 데님팬츠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비스트 용준형은 블랙진과 니트에 발목까지 오는 네이비 롱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가죽 토트백을 선택한 그의 패션센스는 10점 만점의 10점.
(사진출처: 질스튜어트, 빈스, 데이트 by 라움에디션, 로사케이, 빅터앤롤프 by 시원아이웨어,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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