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1월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효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린은 현재 키우는 세 마리의 고양이들이 편히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독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니나 다를까 화면을 통해 공개된 효린의 집은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보금자리. 효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일이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문안 인사를 하고 고양이의 아침상부터 차리는 등 자타공인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효린의 고양이 사랑은 집 밖에서도 계속 됐다. 효린은 3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의 대소변도 거리낌 없이 청소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힐링법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효린이지만 동물들 앞에서는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
한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효린의 진솔한 매력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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