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화나와 DJ 웨건이 프로젝트 싱글 ‘소울 무드 페이커스(Soul Mood Fakers)’를 발표했다.
1월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소울 무드 페이커스’는 화나의 거친 랩과 디제이 웨건의 프로덕션이 만나 탄생했다. 지난 2012년 이후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여온 ‘소울 무드 페이커스’는 2011년 발표된 DJ 웨건의 믹스 CD ‘소울 푸드 메이커’의 제목을 도치한 곡으로 올드스쿨 특유의 간결하고 펑키한 사운드를 표방한 DJ&MC 스타일 트랙이다.
프로젝트팀 ‘프레쉬애비뉴(Fresh Avenue)’에 소속된 화나와 DJ 웨건은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인 소울컴퍼니 소속 래퍼, DJ로서 인연을 맺었으며 소울컴퍼니 해체 이후 현재까지도 함께 활발한 음반 작업 및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프레쉬애비뉴는 화나와 DJ 웨건을 포함해 프로듀서 비다로카(Vida Loca), 힙합 포토그래퍼 부바(Booba)로 구성된 4인조 서브컬쳐그룹이다. (사진제공: 스톤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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