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해피투게더3’ 여진구가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1월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상남자 vs 촉새남 특집’으로 유오성, 여진구, 이계인, 조우종, 갓세븐 잭슨,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학교가 남고라서 남자들끼리 모여있다보니 승부욕이 많은 것 같다”며 “학교 매점 빨리 가기, 빵 빨리 먹기 등을 친구들과 시합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여진구와 잭슨에게 서로 자리를 바꾸는 순발력 게임을 제안했다. 첫 번째 게임에서 잭슨이 이기자 여진구는 승부욕을 보이며 다시 할 것을 청했다.
다음 게임은 천장에 머리 닿기로 정해졌다. 잭슨이 먼저 도전하고 실패하자 여진구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여진구 역시 실패했다.
이어 팔꿈치 천장에 닿기가 진행됐다. 여진구는 몸을 풀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결국 잭슨과 함께 팔꿈치 천장에 닿기를 성공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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