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이성재, 전란 후 강해진 서인국 견제 “자꾸 걸린다”

입력 2015-01-23 06:00  


[연예팀] ‘왕의 얼굴’ 이성재가 광해의 힘을 걱정했다. 

1월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는 선조(이성재)가 임진왜란이 끝난 후 더욱 강해지고 총명해진 광해(서인국)를 견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치(신성록)는 선조(이성재)에게 그를 암살하려고 한 여진족의 배후에 광해(서인국)가 있다고 모함했다. 이에 선조는 극도로 불안해했고, 상선(김명곤)에게 광해가 자신을 시해하려고 했을 것 같냐며 물었다.

이에 상선은 “김도치를 너무 믿지 말라”고 선조에게 조언했다. 하지만 선조는 “아비와 아들이 아니라 사내 대 사내로 생각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나를 죽일 놈으로 보지는 않았다”며 상선에게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덧붙여 선조는 “전란이 끝난 후 그놈은 더욱 강건한 사내가 됐다. 그놈이 변한 것이 아니라 시대가 그놈을 강건하게 만들었다. 그것이 자꾸 걸린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왕의 얼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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