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막강 기대주들 대거 출격, 반전 결과 나오나?

입력 2015-01-23 17:59  


[연예팀] ‘K팝스타4’ 막강 기대주들이 황홀한 전율 라인업을 결성한다.

1월25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우녕인, 전소현, 이설아, 이진아, 에스더김,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스파클링 걸스 등 강력한 기대주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극강의 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에스더김-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한 팀을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소울과 알앤비 감성으로 충만한 해외파들이지만 이번 라운드는 가요에 도전한 만큼, 어떤 가요감성을 드러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마치 남자셋 여자셋 사랑의 짝대기를 하듯 3인의 심사위원들과 3인의 보컬퀸들이 훈훈한 오디션 분위기를 연출했던 터여서 그 캐스팅 결과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4라운드까지 올라온 우녕인과 전소현도 유닛을 이뤄 이번 주 무대에 나선다. ‘가슴 먹먹한 보이스’라는 의미의 ‘먹보’를 결성, 유쾌하게 무대에 오른 이들이 과연 어떤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솔로로 제 4라운드를 맞이하게 된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이설아는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한다. 콜라보레이션 라운드에서 다소 위기를 맞은 후 우여곡절 속에 캐스팅 오디션까지 올라오게 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캐스팅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본선 3라운드에서 꼴찌들의 반란으로 대반격을 펼치며 팀 멤버 그대로 4라운드에 올라온 스파클링 걸스의 황윤주-에린미란다-최진실-최주원도 이번 주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관심 받지 못했던 다크호스들이 감동으로 이뤄낸 전원 동반 합격의 기적이 전원 캐스팅의 기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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