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힐러’가 오늘(26일) AFC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10분 늦게 방송한다.
1월26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측은 “‘힐러’ 15회가 2015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이라크 4강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10분 늦춰진 오후 10시10분 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될 ‘힐러’ 15회에서는 그간 채영신(박민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왔던 서정후(지창욱)가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채영신 앞에 설 예정이다. 더불어 김문호(유지태)는 서정후, 채영신이 한 팀이 돼 아버지들의 방법으로 반격을 시작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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