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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남자친구’ 호칭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월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기지를 발휘해 서정후(지창욱)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신은 “힐러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며 윤동원(조한철)을 만나 “(힐러가)저기 지나간다”며 윤동원과 경찰들을 데리고 갔다. 그 사이 서정후가 윤동원의 컴퓨터 앞에 가 서버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채영신이 있는 곳으로 온 서정후는 “저기 아가씨. 지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채영신은 “내가 진짜 어쩌다 이런 남자친구를 만나서”라며 투정을 부렸다.
서정후는 채영신이 들어가자마자 “뭐? 남자친구?”라며 영신이 말한 ‘남자친구’라는 단어를 몇 번 중얼거렸고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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