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메인MC가 됐다.
2월12일 새롭게 방송될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신동엽을 메인MC로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합류한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이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MC 신동엽은 싱글 연예인 군단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각들에게 꼭 필요한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결혼하면 해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총각들의 인생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또한 강인과 은혁은 아이돌이 아닌 평범함 싱글남으로서 솔직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100% 리얼한 강인과 은혁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부남 MC신동엽과 잘 나가는 싱글남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2월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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