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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1월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6회분에서 차기준(오민석)과 그의 약혼녀 한채연(김유리)이 하룻밤을 보내며 드라마의 흥미를 더해 화제다.
이 때 차도현(지성)은 자신의 제 2의 인격인 신세기로부터 채연을 위협하겠다는 협박 영상 메시지를 받고 급하게 채연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했다.
하지만 잠에서 깨지 못한 채연 대신 기준이 전화를 받는데, 채연의 안전을 묻자 기준은 “이른 아침부터 남의 여자 안전을 왜 확인하는데?”라며 차도현을 쏘아 붙였다.
또한 방 송 마지막에는 7중 인격 차도현의 제 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이 덮었던 그레이 컬러의 페이크퍼 이불과 차기준이 약혼녀 한채연과 함께 덮고 있던 아이보리 컬러의 이불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이불은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 서피니아의 제품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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